산림자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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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연구소는 중부지방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금강수목원과 더불어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야생동물사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면적은 61.5ha이고, 총 25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 만본 이상의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학습과 학술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금강자연휴양림은 백제의 역사와 숲 체험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지로 좋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 숲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초록이 가득하고 금강자연휴양림의 랜드마크인 열대온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열대식물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야영장 등 숙박시설 도 마련되어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금강수목원은 전시수목원과 전문수목원 지구로 구분되는데, 전시 수목원은 열대온실, 산림박물관과 연계하여 방문객에 대한 자연학습교육 및 정서 함양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수목원은 가치있는 지역향토 수종 등 생물 다양성의 지속적인 발굴과 보전으로 학술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공간이다.

산림박물관은 사계절 자연학습 교육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산림사료의 영구적인 보존 전시, 산림에 대한 국민계도, 자연학습교육 등을 목적으로 지방에서는 최초로 개관(’97.10.)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백제의 전통 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유리 돔으로 지어진 대형 온실 및 야생동물마을 등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운영 및 예약 안내
✚ 개관ㅣ 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 / 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 
✚ 휴관일ㅣ 수목원·박물관ㅣ 명절(1월1일, 설날, 추석) 당일 / 숲속의집·산림휴양관ㅣ 명절(1월1일, 설날, 추석) 전일
✚ 관람료ㅣ 어린이 700원, 청소년 1,300원, 일반 1,500원, 단체관람료 30인 이상 200원 할인 
✚ 주차료ㅣ 대형 5,000원, 소형 3,000원, 경차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