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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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리교
돛단배를 형상화한 첫마을 진입의 관문 첫마을 진입의 관문으로, 돛단배를 형상화해 설계되었다. 2011년 12월에 개통,  금강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한두리교와 첫마을이 어우러진 야경이 일품이라 사진작가들의 필수 코스로 꼽힌다. ‘크다’의 순우리말인 ‘한’에 더해, 교량 주탑의 ‘원’ 형상을 순우리말로 ‘두리’라 부른다는 데서 착안해 ‘한두리교’로 이름지었다.

미호대교
쾌속 질주하는 KTX의 굳센 버팀목
KTX 오송역에서 미호천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다섯 소나무를 뜻 하는 지역명 ‘오송’을 다섯 그루의 황금소나무로 5주탑 표현. BRT 도로와 연계해 2012년 9월 개통, 교량 시점부가 세종시 경계에 위치해 세종시로 진입하는 북부진입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